작사가 김이나(36)의 미모와 화려한 이력이 화제다.
김이나는 지난해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김이나는 2012~2014년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도 받았다. 또한 신간 '김이나의 작사법'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에 대해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작사 다 합쳐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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