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채널 SBS 파워FM의 출·퇴근길 프로그램 [호란의 파워FM]과 [박소현의 러브게임]이 봄을 맞이하여 청취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날짜는 4월 14일 화요일이며 아침 7시부터 9시까지는 출근길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특집 오픈 스튜디오, 달려라~호란의 파워FM>이,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특집 오픈 스튜디오, 왕십리역 5번 출구>가 왕십리역 5번 출구 왕십리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의 DJ 호란과 박소현은 이날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특집 오픈 스튜디오, 달려라~호란의 파워FM>에서는 가수 호란이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친구인 알렉스도 함께 한다. 또한 <특집 오픈 스튜디오, 왕십리역 5번 출구>에서는 노라조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돼 출·퇴근길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