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막걸리가 이연복 셰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최고의 주안상, 첫 번째 이야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 이연복 셰프가 팀을 이뤄 여수로 향했다.
이연복 셰프는 여수 막걸리를 맛본 후 감탄했다. 이연복 셰프는 "정말 맛있다. 서울에 사가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연복 셰프는 "막걸리가 주스 같다. 단맛과 상쾌함이 돈다"고 말했다. 여수 주민들은 개도의 물을 막걸리 맛 비결로 설명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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