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는 13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앙숙'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으나 초반부터 대폭발 한 타선 덕분에 양키스가 14-4로 이겨 선발승을 챙겼다.
2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해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다나카는 개막전이었던 지난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등판해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패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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