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4.13 21:26
수정2015.04.14 03:16
지면A9
국세청이 13일 2015년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 대상자인 법인사업자 70만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신고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6만명 늘었다. 이들은 1~3월 매출 및 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납부를 오는 27일까지 마쳐야 한다. 예정신고 의무 대상이 아닌 개인사업자 194만명은 별도의 신고 없이 국세청이 고지한 세액을 27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세종=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