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노사정, 출구 아닌 불씨 살려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최근 노·사·정 대타협이 무산 위기에 놓인 것과 관련, “지금은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출구 전략을 찾을 때가 아니라 꺼져가는 불씨를 조심스럽게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노·사·정 대타협기구는 당초 3월31일인 시한을 넘기면서까지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논의해왔지만, 지난 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대화 결렬’을 선언한 상태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