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5월 컴백, 방송 중 구하라 가슴 습격사건 뭐길래…'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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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5월 컴백
걸그룹 카라가 5월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구하라의 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외모에 따라 손님을 차별하는 동료 헤어 디자이너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주인공은 "동료 헤어디자이너는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 특히 얼굴이 예쁘고 가슴이 큰 여자 손님의 가슴을 덥석 만진다"고 밝혔다.
헤어디자이너는 게스트로 출연한 구하라에게 "왜 이렇게 파인 걸 입고 왔어. 언니"라고 말하며 구하라의 가슴을 만져 보는 이들을 경악케했다. 이에 구하라는 "고객들이 놀랄 것 같다. 나도 놀랐다"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8월 발표한 미니앨범 6집 '맘마미아' 활동 이후 약 10개월만의 새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