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부동산 반값 중개수수료 시행 입력2015.04.14 21:15 수정2015.04.15 03:36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14일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을 종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이른바 ‘반값 중개료’ 조례 시행에 들어갔다. 송파구 잠실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바뀐 중개수수료율을 확인하고 있다.김병언 기자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얼마나 심각하길래…"남는 게 없어요" 건설사들 '망연자실'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공사비·인건비 상승과 고금리, 고환율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급격히 낮아진 여파다.1년 만에 26% 오른 분양가에도 신음하... 2 특화 설계·핵심 입지…'고양창릉' 본청약 뜬다 “서울 강남권의 프리미엄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팬트리(식품저장소)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설계에 신경을 썼습니다.”(LH 경기북부지역본부... 3 "중대형 가구 대폭 늘린다"…한남뉴타운, 고급화 바람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구역인 한남 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에서 단지 고급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재개발이 한창인 한남2·3구역은 대형 주택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