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4.14 21:16
수정2015.04.15 02:04
지면A32
교육 브리프
숭실대는 15일 한경직기념관에서 ‘한경직 목사 기념 강연회’를 연다. 영락교회 목사와 숭실대 이사장 등을 지낸 고 한 목사(1902~2000)의 소천일(19일)을 맞아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모여 그의 삶과 가르침을 재조명하고 추모하는 행사로 이번이 15회째다.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등이 연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