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4.14 21:42
수정2015.04.15 03:23
지면A16
한국닛산은 인피니티 판매 확대를 위해 인피니티코리아라는 독자 사업부를 운영하기로 하고 총괄에 이창환 상무를 임명했다. 닛산과 인피니티는 국내에서 한국닛산법인 아래 두 개 사업부로 독자적인 영업을 하게 된다. 인사와 재무 등은 한국닛산이 총괄한다. 이 상무는 2004년 한국닛산에 합류했으며 브랜드 독립 전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부문을 담당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