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난치병 어린이돕기 기부
롯데백화점은 14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러블리 핸즈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왼쪽)는 김영훈 고려대안암병원 원장(오른쪽)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롯데백화점이 3월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사진을 올린 사람 1명당 1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