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상한가도 성 안차…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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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HDC신라면세점' 설립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5.75%) 뛴 11만9500원을 나타냈다. 전날 6년 반 만에 상한가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인 'HDC신라면세점'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이번 결정으로 적절한 면세점 사업지를 얻게 됐다"며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5.75%) 뛴 11만9500원을 나타냈다. 전날 6년 반 만에 상한가까지 오른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인 'HDC신라면세점'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이번 결정으로 적절한 면세점 사업지를 얻게 됐다"며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