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C코트렐, 中 진출 기대에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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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코트렐이 중국 환경플랜트 시장 진출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KC코트렐은 가격제한폭(14.99%) 까지 상승한 974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한가다. KC코트렐의 대주주인 KC그린홀딩스도 1만3200원까지 상승하며 덩달아 상한가를 경신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KC그린홀딩스의 자회사인 KC코트렐이 한국과 중국 철강분야 대기오염 방지 실증 사업 참여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수 백조원 규모의 중국 환경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KC코트렐이 사업자 후보로 선정되며 KC그린홀딩스 중국 법인 수주 여력이 확대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1분기를 포함해 올해 강한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KC코트렐은 가격제한폭(14.99%) 까지 상승한 974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한가다. KC코트렐의 대주주인 KC그린홀딩스도 1만3200원까지 상승하며 덩달아 상한가를 경신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KC그린홀딩스의 자회사인 KC코트렐이 한국과 중국 철강분야 대기오염 방지 실증 사업 참여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수 백조원 규모의 중국 환경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KC코트렐이 사업자 후보로 선정되며 KC그린홀딩스 중국 법인 수주 여력이 확대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1분기를 포함해 올해 강한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