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이틀째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은 1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1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 대비 8.52% 오른 9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는 9만59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날 셀트리온에 대해 최근 바이오시밀러의 필요성을 여러 국가에서 인식하면서 상업적인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