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흥 신라섬유 대표이사는 특수관계인인 박숙희, 박주희 씨가 각각 5만8420주(지분 1.20%), 5만1729주(1.07%)씩 총 11만149주(2.27%)를 장내 매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박 대표와 특수관계인 14인의 주식 수는 401만4433주(82.68%)로 줄어들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