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장한나vs엄정화, `아찔`한 19금 몸매대결 승자는?





가수 장한나가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의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는 가운데 엄정화와 몸매 비교가 화제다.









(장한나 엄정화 사진=YG엔터테인먼트/ 코너 스위트)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누션 피처링 장한나vs엄정화 몸매비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한나는 가슴 위로는 하얀색, 아래로는 검은색인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하얗다 못해 창백한 얼굴은 은근한 섹시함을 준다.





엄정화는 과거 자신이 론칭한 `코너 스위트` 란제리 화보를 통해 볼륨감을 선보였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엄정화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흰색 탑과 짧은 하의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보라색 레이스 브래지어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풍만한 볼륨감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이하 YG)는 14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가수가 장한나 임을 밝혔다. 앞서 YG는 지누션의 컴백을 앞두고 9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서 이번 `한번 더 말해줘`의 피처링 여성의 뒷모습만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특히 지누션의 `말해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엄정화의 존재감이 워낙 컸던 만큼 과연 11년 만에 컴백하는 지누션의 신곡 피처링녀는 과연 누구일지 팬들로부터 다양한 추측을 불러 일으키게 만든 것.





YG의 첫 가수인 지누션과 YG의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장한나가 `한번 더 말해줘`를 통해 과연 세대를 초월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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