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당뇨바이오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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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도시 충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충북 충주시가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충주시는 그간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에코폴리스’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산업단지 충주메가폴리스와 충주제5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투자환경 개선 및 용지 확보에 매진해왔다.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투자유치기획단 운영 및 원스톱행정서비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확대, 기(氣)-업(UP)시책 추진, 기업 전용공간인 ‘기업의 전당’ 설치, 기업친화 프로그램 운영, 기업과 직원 간 1 대 1 후견인제 운영 등 행정적 지원도 이어왔다.
지난 12일에는 충북 바이오밸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 당뇨바이오 원년 선포식도 열었다. 충주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오송에 들어선 바이오 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3년 연속 선정된 이유는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 저렴한 용지, 풍부한 용수, 10년 연속 무(無)노사분규 등”이라며 “기업 투자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중부내륙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투자유치기획단 운영 및 원스톱행정서비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확대, 기(氣)-업(UP)시책 추진, 기업 전용공간인 ‘기업의 전당’ 설치, 기업친화 프로그램 운영, 기업과 직원 간 1 대 1 후견인제 운영 등 행정적 지원도 이어왔다.
지난 12일에는 충북 바이오밸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 당뇨바이오 원년 선포식도 열었다. 충주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오송에 들어선 바이오 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3년 연속 선정된 이유는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 저렴한 용지, 풍부한 용수, 10년 연속 무(無)노사분규 등”이라며 “기업 투자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중부내륙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