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이 빚어낸 명품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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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이 빚어낸 명품치즈](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19629.1.jpg)
전북 임실군은 대한민국 치즈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지역이다. 치즈밸리사업, 신활력사업 등을 통해 최고 등급의 원유를 활용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해왔다. 장기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성 치즈(유제품) 개발과 치즈체험 관광산업 등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했다.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이 빚어낸 명품치즈](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19631.1.jpg)
임실군은 치즈를 테마로 한 관광지 조성에도 앞장섰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285억원을 투자해 스위스 아펜첼을 모델로 한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임실치즈 테마파크는 관광객이 연간 30만명 이상 방문하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임실군은 임실치즈팜랜드 조성 사업과 제2기 지역농식품선도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해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치즈·유제품의 생산가공 기반과 유통망을 확충해 임실N치즈 공동브랜드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