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中 드라마 `금의야행`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금의야행’의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금의야행’은 위에관(월관)의 동명 장편소설을 각색한 무협 사극으로 명나라로 타임슬립한 주인공이 황실의 호위 무사가 돼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장한이 낙점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중국 드라마도 제안 받고 역시 대단해” “수지, 중국에서도 핫한 수지” “수지, 출연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수지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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