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표적인 중국 수혜주인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전날보다 4.81%(17만2000원) 오른 37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계 노무라증권이 이날 목표주가를 종전 41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를 밀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 주가는 올초(1월2일 233만원)에 비해 60.9%나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