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SNS에 올린 '세월호 1주년' 노란리본 글에…'발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혜리 세월호 1주기 노란리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1주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바탕에 노란 리본이 담겨 있다.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를 한 혜리의 마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여러 네티즌들은 혜리의 세월호 1주년 글에 "1주년보단 1주기가 더 올바른 표현이에요", "1주년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게 기념할 일인가요", "1주년은 축하해야 할 기념일에 쓰는 단어예요"라는 덧글을 남겼다
이에 혜리는 '세월호 1주년'을 '세월호 1주기'로 수정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해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 명이 사망한 대형 사건으로, 4월 16일 1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1주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바탕에 노란 리본이 담겨 있다.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를 한 혜리의 마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여러 네티즌들은 혜리의 세월호 1주년 글에 "1주년보단 1주기가 더 올바른 표현이에요", "1주년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게 기념할 일인가요", "1주년은 축하해야 할 기념일에 쓰는 단어예요"라는 덧글을 남겼다
이에 혜리는 '세월호 1주년'을 '세월호 1주기'로 수정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해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 명이 사망한 대형 사건으로, 4월 16일 1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