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칠레 수해지역 특별 정비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달 홍수로 피해를 입은 칠레 북부 아타카마주의 코피아포시에서 특별 정비 서비스를 17일(현지시간)까지 한다. 현지에 긴급 정비 인력을 파견하고 피해차량 무상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아차 칠레 대리점 직원들이 차량 수리를 위해 대리점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생수를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