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훈 "박명수의 그녀에 반해 대시했다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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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훈
배우 이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이훈은 "15년 전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에게 모르고 사귀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훈은 "버스에서 어떤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귀자고 했는데 그 분이 저를 황당한 듯 쳐다보더니 '저 연예인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내가 포기할테니 그 연예인이 누구인지 물어보니 개그맨 박명수라고 하더라"라며 "정말 그 때 너무 놀랐다. 그 연예인이 박명수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훈은 유재석·정준하 등 MBC '무한도전' 멤버들을 언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이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이훈은 "15년 전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에게 모르고 사귀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훈은 "버스에서 어떤 여자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귀자고 했는데 그 분이 저를 황당한 듯 쳐다보더니 '저 연예인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내가 포기할테니 그 연예인이 누구인지 물어보니 개그맨 박명수라고 하더라"라며 "정말 그 때 너무 놀랐다. 그 연예인이 박명수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훈은 유재석·정준하 등 MBC '무한도전' 멤버들을 언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