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은 16일 수시공시를 통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낙찰자로 선정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총 낙찰금액은 약 1893억원이며, 이 가운데 범양건영 지분은 10%(189억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