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18세의 나이에 청순 얼굴과 무결점 외모로 2005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과 본선 선(善)을 수상해 충북 진 출신으로 본선의 진출은 큰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 출신으로 청순한 얼굴과 무결점 외모는 국내 TOP 기획사의 러브 콜이 쇄도했고 특히 인상적인 비쥬얼은 국내 메인 광고업계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녀가 연기자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데는 배우 이순재 선배님의 연극을 관람 후 큰 존경심과 감명을 받아 이후 드라마 오디션을 거쳐 실전 연기력을 쌓았다.
특히 CJ홈쇼핑, SM7 자동차, 꼼빠니아, 농심 너구리, 휘센 에어컨, 네이버 미투데이 등 메인 광고모델 활동은 명실공히 국내 탑 모델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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