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화학연, 제초제 기술 동부팜한농에 이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화학연구원과 동부팜한농은 16일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의 기술 이전 등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맺었다.

    테라도는 화학연과 동부팜한농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공동 개발한 제초제다. 기존 제초제보다 약효가 뛰어나면서도 사람, 동물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 잡초의 광합성 작용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고, 살포 후 약효가 기존 제초제보다 7배 정도 빨리 나타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동부팜한농은 화학연으로부터 테라도 기술을 이전해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2017년 국내에 먼저 제품을 내놓고 2019년에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21개 국가에서 관련 특허등록을 마쳤고, 브라질 인도 등 10개국에서는 특허 출원 중이다.

    고영관 화학연 친환경물질연구센터장은 “테라도 생산이 본궤도에 오르면 30여개 국가에서 연간 5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혁신만이 살길”…일진그룹 회장이 꺼낸 3가지 승부수

      일진그룹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전략으로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초격차 기술력을 기반으로 ‘온리원(Only One) 기업’...

    2. 2

      벤츠코리아, 올해 신차 10종 출시…'리테일 오브 더 퓨처' 도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 한 해 총 10종의 차량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도입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3. 3

      '5000피 돌파' 증시 호황에도…실물경제는 '역성장'한 이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코스피지수가 5,000을 넘어서는 등 증권시장이 호황을 기록하는 동안 실물경제는 오히려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성장에까지 온기가 돌지는 못한 것이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