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4.16 21:53
수정2015.04.17 01:50
지면A30
영남 브리프
상조업체 늘곁애(옛 부산상조·대표 조중래)는 창사 33주년을 맞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늘곁애는 고가형 보험상품 등에 한정적으로 적용하던 건강관리 서비스를 AAI헬스케어와 손잡고 저가 납부 상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늘곁애가 지원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상담과 전문병원 예약 대행, 우울증 심리상담,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