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KBS 아나운서로 재직 시절인 지난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경기 캐스터를 맡았다. 당시 KBS 방송사 홍보 영상에 출연해 리듬체조를 직접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 속 오정연은 타이트한 녹색 체조복과 검정색 타이트한 하의의 요가복을 입고 등장했다. 후프 등 도구를 이용해 직접 몇 가지 동작을 선보이며 매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오정연은 지난 2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16일 방영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실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