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실적 개선 흐름 지속될 것"-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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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7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양호한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4조9894억원, 영업이익은 79.5% 증가한 11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트레이딩 부문의 부진에도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5.4% 늘어난 95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수익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1분기부터 100% 가동되고 있어서 미얀마 가스전에서 발행하는 연간 영업이익은 12.6% 늘어난 2995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연간 기준 영업이익도 미얀마 가스전의 이익을 반영, 전년 대비 21.3% 증가한 456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4조9894억원, 영업이익은 79.5% 증가한 11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트레이딩 부문의 부진에도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5.4% 늘어난 95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수익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1분기부터 100% 가동되고 있어서 미얀마 가스전에서 발행하는 연간 영업이익은 12.6% 늘어난 2995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연간 기준 영업이익도 미얀마 가스전의 이익을 반영, 전년 대비 21.3% 증가한 456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