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갤럭시S6 출시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17일 오전 9시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날보다 4800원(2.85%) 오른 1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용희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갤럭시S6, 엣지의 판매 개시 이후 아마존 글로벌 사이트 '베스트 셀러 톱4'와 상위 10개 중 6개에 슈피겐코리아 케이스가 올라왔다"며 "메탈과 측면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스마트폰은 케이스 판매량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