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4월 30일부터 5월3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6회 대구 임신출산 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한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을 HD급 화질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홈CCTV 맘카2’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출산을 앞둔 예비 및 초보 부모가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를 배우고 유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16회 대구 임신출산 유아교육용품전’ 행사에는LG유플러스 외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관련업종 27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시연존이 마련된 전시 부스를 찾는 고객들은 맘카2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가입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

홈CCTV 맘카2는 홈 CCTV 기능을 가진 기존 맘카의 비디오 기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HD급 100만 화소의 화질로 3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줌인(Zoom-in)기능을 더했으며, 적외선 발광다이오드(LED)로 야간에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가 내장됐다.

이 제품은 U+인터넷 가입자는 물론 타사 인터넷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회전할 수 있다. 외출 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도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박람회에 홈CCTV맘카2를 비롯해 홈보이, U+tv G 등 다양한 홈서비스 상품을 전시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매일 진행되는 선착순 이벤트, 베이비&키즈페어 소문내기 이벤트, 카카오스토리 오픈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 될 예정이며 한국경제 LIVE채널(http://live.hankyung.com, 02-3277-9813)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