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출산 고수 5월 출산 /사진 = 진연수 기자
고수 5월 출산 고수 5월 출산 /사진 = 진연수 기자
고수 5월 출산

배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고수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수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지원이 이상형이다"며 "하지원과는 친구사이다. 하지만 사석에서 술자리를 갖는 사이는 아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원은 이 사실을 듣고 "되게 기분 좋았구요. 감사합니다"라고 웃어 보였다.

한편 고수의 아내 김모 씨는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해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 17일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