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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필요하면 하반기 추가 부양책 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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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회의 참석 차 美 방문
    상반기 추경 가능성은 부인
    < 라가르드 IMF총재 만난 崔 부총리 >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양자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 라가르드 IMF총재 만난 崔 부총리 >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양자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상반기 상황을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하반기에 추가 경기부양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를 하고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상반기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은 부인한 것이다.

    최 부총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금리 정책은 한은이 독립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라고 선을 그은 뒤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지에 대해 다른 관점도 있기 때문에 한은이 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이에 따라 금리 정책에 변화를 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국 수출에서 중국이 4분의 1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중국의 성장률 둔화는 한국 경제에 물론 영향을 준다”며 “그동안 주요 수출품목이었던 중간재 대신 소비재 수출을 늘려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는 게 한국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대해서는 세계은행(WB)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아시아 지역 인프라 수요를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의 면담에선 “미국의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글로벌 금융 불안에 대응하려면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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