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일생' 지중해 난민…41명은 실종 입력2015.04.17 21:39 수정2015.04.17 23:20 지면A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리비아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하던 중 난파돼 지중해 해상에서 구조된 아프리카 난민들이 16일 시칠리아 아우구스타항에 내리고 있다. 이탈리아 경찰은 이들이 탄 배가 뒤집히면서 4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경찰은 다른 난민선에서 기독교인 12명을 바다에 던진 혐의로 15명의 이슬람교도 난민을 체포했다.시칠리아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인니 수마트라섬 북부 규모 5.8 지진 발생 2 10대 딸에 총 쏴 사망케한 아버지…이유 들어보니 '충격' 3 "美 여객기 참사 때 관제사 평소보다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