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운전면허 실기만 1년 준비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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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남한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탈북자들의 좌충우돌 남한 정착기를 다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중 단연 화제가 되었던 주제는 바로 하나원. 하나원은 탈북자들의 사회정착을 위해 설치한 기관으로 남한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한 기관이다. 하나원에서 은행업무, 휴대폰 구입과 같은 실생활 정보부터 취업을 위한 자격증까지 딸 수 있다는 이야기에 게스트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원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했던 이야기를 하던 도중 탈북미녀 한선미는 “하나원에서 나오면 너무 비싼 돈을 들여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해서 죽을 각오로 공부해 3주 만에 운전면허를 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정민은 “다들 정말 대단하다. 난 운전면허 필기만 1년을 봤다.”고 충격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미국 출신 로버트 할리는 “말도 안 된다. 외국에서 온 나도 3개월 만에 면허를 땄다. 희한한 놈(?)” 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나원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했던 이야기를 하던 도중 탈북미녀 한선미는 “하나원에서 나오면 너무 비싼 돈을 들여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해서 죽을 각오로 공부해 3주 만에 운전면허를 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정민은 “다들 정말 대단하다. 난 운전면허 필기만 1년을 봤다.”고 충격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미국 출신 로버트 할리는 “말도 안 된다. 외국에서 온 나도 3개월 만에 면허를 땄다. 희한한 놈(?)” 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