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승 새누리 의원 "버스·철도에 블랙박스 의무화" 입력2015.04.17 22:00 수정2015.04.17 22:00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헌승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에도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도시철도법에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는 지하철을 제외하고, 버스 철도와 같은 대부분의 대중교통에는 블랙박스가 없다”며 “블랙박스 설치를 의무화하면 교통사고가 나도 신속한 사고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나는 극좌 재판관" 패러디까지…'우리법연구회' 뭐길래 [이슈+] 2 "한국 정말 큰일났다"…여의도 강타한 딥시크 공포 [정치 인사이드] 3 참모들 접견한 尹 "여기도 사람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