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새정치聯 의원 "30대 집 많이 사는 건 위험신호" 입력2015.04.17 21:59 수정2015.04.17 21:59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17일 “30대 젊은 사람들이 집을 많이 사고 있는 상황은 우리 경제의 위험신호”라고 주장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공동으로 주최한 ‘서민주거위기 진단 및 해법’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정부가 부동산 경기 하락을 막는 데만 급급하다”며 “신혼부부가 부채 때문에 소비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나는 극좌 재판관" 패러디까지…'우리법연구회' 뭐길래 [이슈+] 2 "한국 정말 큰일났다"…여의도 강타한 딥시크 공포 [정치 인사이드] 3 참모들 접견한 尹 "여기도 사람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