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 세계 경제 수장들에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후변화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를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 창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배출권거래제 도입 등을 소개하며 "녹색성장 추진 경험과 저탄소 성장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도입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녹색기후기금(GCF)이 기후재원의 중심 기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 국의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모델 한혜진, 클래스가 다른 29禁 누드화보 `황홀`
ㆍ비, 김태희와 결혼임박? 삼성동 주택 `75억` 매각..투자 수익 `대박`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고소영-장동건 부부 제칠 `이것`은?
ㆍ우본 6조원 확보…`코스닥 관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