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에 "화장 안 해도 예뻐"…핑크빛?





배우 최지우의 민낯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짐꾼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 H4(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메테오라로 출발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외출 준비를 하며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머리를 말리러 최지우의 방에 잠깐 들린 이서진은 화장하는 최지우를 보더니 "원래 화장했었냐. 화장 안 하는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왜 그래? 정성 들여 화장하고 있는 사람한테"라며 "난 얼굴이 뽀얘서 화장 안 하면 기미 생겨"라고 투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서진은 "그냥 화장 안 하고 다녀도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사진= 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모델 한혜진, 클래스가 다른 29禁 누드화보 `황홀`
ㆍ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대왕 컵라면...언제 다 먹어?!`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남궁민, `냄새를 보는 소녀` 대기실 셀프 영상 "살인마라서 미안~"
ㆍ우본 6조원 확보…`코스닥 관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