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연예현장] '어벤져스2' 스타 군단 내한, 세월호 추모부터 특급 팬서비스 '역대급 매너'

[진연수 기자] 이번주 <Weekly 연예현장>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독 조스 웨던, 제작 마블스튜디오)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수현, '시선 사로잡는 늘씬한 보디라인'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은 17일 오전 내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서울 세텍(SETEC)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배우들은 한국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폭풍 팬서비스로 보답하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는 2박 3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18일 중국으로 출국해 월드 투어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수현은 당분간 한국에 머물며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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