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정청, 비상한 위기…급할수록 원칙대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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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9일 "지금 당·정·청이 비상한 위기 상황에 처했다"며 "급할 때일수록 원칙대로 해야 하고, 국민 앞에 정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제3차 당·정·청 실무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당·정·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인내심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비상한 위기 상황에서 새누리당은 원칙과 정직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 당은 매사 정도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4월 임시국회 폐회가 보름여밖에 남지 않았음을 언급, "처리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 이 모든 일들이 야당이 합의해주지 않으면 하나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원내대표로서 야당을 설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유 원내대표는 이날 제3차 당·정·청 실무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당·정·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인내심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비상한 위기 상황에서 새누리당은 원칙과 정직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 당은 매사 정도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4월 임시국회 폐회가 보름여밖에 남지 않았음을 언급, "처리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 이 모든 일들이 야당이 합의해주지 않으면 하나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원내대표로서 야당을 설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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