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자사 주식 1907만5324주를 처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로써 기재부의 지분율은 21.17%에서 18.20%로 2.97%포인트 줄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