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오승환 열애설 "남친 원하면 공개연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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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과 열애 중인 소녀시대 유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과 소녀시대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승환 매니지먼트사 스포츠 인텔리전스 측 관계자는 "확인해 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과거 유리는 JTBC '나홀로 열애중'에 출연,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그는 "이렇게 준비 해줬고 진심을 담아서 피아노 치고 노래도 부르고 꽃도 준비했다. 열정적으로 공개연애하자고 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면 그렇게 따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공개연애 자체가 일반인 입장이면 하겠지만 지금 소녀시대와 혼돈돼서 말하기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