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땀 차는 가슴골로 서현진에 굴욕 안겨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땀 차는 가슴골로 서현진에 굴욕 안겨(사진=식샤를 합시다2 캡쳐)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땀 차는 가슴골로 서현진에 굴욕 안겨(사진=식샤를 합시다2 캡쳐)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의 볼륨 몸매에 서현진이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이상우(권율 분)와 백수지(서현진 분)를 이어주기 위해 벚꽃놀이와 함께 맛집 방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위해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서현진은 전날 윤두준에게 자전거 특훈을 받는다. 다음달 당초 윤두준이 자전거를 타는 중 빠지려 했으나 자전거가 서툰 백수지는 혼자 뒤처졌다가 뒤늦게 땀 범벅이 된 채 나타난다.

그러나 권율은 서현진의 머리에 붙은 벚꽃을 떼줬고, 서현진은 양손을 크게 올려 하트를 만들어 감사함을 표한다.

이후 서현진은 화장실에 갔다가 겨드랑이가 땀으로 잔뜩 젖은 자신의 모습이 기겁을 면치 못한다.

수지가 겨땀 굴욕에 좌절하는 동안 황혜림(황승언 분)은 육감적인 몸매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다.

서현진 옆에 선 황승언은 볼륨이 꽉찬 가슴에 난 땀을 말리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