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김동완 일침에 "지저분한 행동, 사실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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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명령을 받은 방송인 에이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동완의 일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동완을 언급하며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신화 멤버 김동완은 지난 2009넌 자신의 블로그에 이민우를 공개 비난한 에이미에게 일침을 가했다.
해당 글에서 김동완은 "멀리서 보기에도 당신의 행동은 특이하고 이상했다. 당신의 세계를 이해 못한 이민우를 용서하고 이해하시라"라며 "밖에서 사람으로라도 민우가 변명만 늘어놓는단 말은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연인과의 일을 나중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건 상대가 연예인이 아닐지라도 비정상적이고, 지저분한 행동"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에 에이미는 "얼마 전 매체에 의해 내가 하지도 않았던 발언들이 기사화되어 속상하고 억울해서 3~4일 동안 인터넷에 접속하지도 못했다"라며 "나는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툭툭 던져버리는 성격이라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 적도 있지만, 이번 김동완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꼭 진실을 알리고 싶어 스튜디오 출연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박준석 판사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에이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동완을 언급하며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신화 멤버 김동완은 지난 2009넌 자신의 블로그에 이민우를 공개 비난한 에이미에게 일침을 가했다.
해당 글에서 김동완은 "멀리서 보기에도 당신의 행동은 특이하고 이상했다. 당신의 세계를 이해 못한 이민우를 용서하고 이해하시라"라며 "밖에서 사람으로라도 민우가 변명만 늘어놓는단 말은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연인과의 일을 나중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건 상대가 연예인이 아닐지라도 비정상적이고, 지저분한 행동"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에 에이미는 "얼마 전 매체에 의해 내가 하지도 않았던 발언들이 기사화되어 속상하고 억울해서 3~4일 동안 인터넷에 접속하지도 못했다"라며 "나는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툭툭 던져버리는 성격이라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 적도 있지만, 이번 김동완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꼭 진실을 알리고 싶어 스튜디오 출연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박준석 판사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