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행장 손교덕)과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20일 금융실무 능력을 겸비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금융실무론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2학기부터 울산대 경제대학에 개설되며 매주 두 시간씩 수신·여신·외환 등을 교육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경남은행 인턴십 특전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