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22일 오전 11시 창원시 창원호텔 목련홀에서 제2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연다. 회장 후보로는 현 회장인 여환부 중앙건설 대표(68), 김상수 한림건설 회장(63), 조성제 원광종합건설 대표(57) 등 3명이 등록했다. 재적 회원의 과반수가 출석한 총회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회장에 선출된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