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운영하는 케라시스는 선명한 색 연출과 모발 손상케어에 초점을 맞춘 염모제 '케라시스 살롱컬러'의 짙은갈색과 연갈색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농축 앰풀 성분을 함유해 영양보충과 윤기부여 등의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염모제 특유의 냄새가 없고 모발 영양에 도움을 주는 라즈베리, 검은콩, 커피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해 염색 후에도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유지해준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만3500원.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