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는 그리스 우려로 인해 장초반 하락 출발했으나 견조하게 유입되는 외국계 자금의 영향으로 낙폭을 회복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그리스 문제가 악화된다 하더라도 중국 지준율 인하 등 글로벌 유동성 확장정책이 지속되는 환경은 결국 위험자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신훙국 중 한국과 중국은 글로벌 증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국가로 남아있을 것이기에 그리스 문제를 기회요인으로 삼고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달러 약세 심리가 지속되는 부분도 신흥국들의 통화 강세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외국인 수급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 대외 악재와는 무관하게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상승을 염두에 둔 매매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만약 매입자금이 부족해 고민 중이라면 스탁론으로 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할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다.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대환할 수 있어 반대매매 위기가 오더라도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3.1% 최저금리 연계신용 상품 출시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3.1%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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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을 이용중인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우리들제약, 리노스, LG화학, 로엔, 예림당, 쌍방울, 키이스트, 서희건설, 초록뱀, KG이니시스 등이다.
'그리스악재'에도 외인 순매수, 주식자금 추가로 빌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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