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방과 후 학습운영비와 교복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저소득층 자녀 20명을 선발해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도움을 줄 계획이다.